충남 당진 신평양조장 백련막걸리 양조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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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양조장 백련막걸리

23. 01. 08(일) 방문

 

영업시간 9:00 - 18:00

(12:00 - 13:00 점심시간)

 

미리예약하면 체험도 가능

단체체험으로 명인연잎주빚기 / 막걸리소믈리에클래스 / 누룩전만들기

개인체험으로는 한지공예 무드등만들기 / 쌀누룩 입욕제 만들기

 

로드1950 카페 가는길에 있던 신평양조장

막걸리도 살겸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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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양조뮤지엄

앞쪽에 주차하고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김용세장인님께 설명도 듣고 

막걸리도 구입했다.

사람들이 꽤와서 사가던~ㅎ

 

 

주차장이 따로 있는듯 했는데

우린 몰라서 뮤지엄 앞쪽에 주차하고 

양조뮤지엄에서 막걸리사고

양조갤러리 들러서 구경했다.

 

 

요런 소도시양조장 투어에

참여해보는 것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 ㅎ

 

 

판매하고 있는 굿즈들~

막걸리 텀블러 막걸리 쿨러백 

막걸리 잔등등 판매했다.

 

 

장인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다녀온지 좀 되서 기억이;;;;ㅎ

무튼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 ㅎ

 

신평양조장의 막걸리는 청와대 만찬주,

삼성그룹 신년회 만찬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신평양조장 백련막걸리는 

당진 해나루쌀로 만든다고 한다.

해나루쌀 맛있음 ㅎ

 

 

도수랑 다 적혀있어서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될 듯~

 

 

종류별로 구매후

갤러리 구경하러~

 

 

여긴 옛 신평양조장 건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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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양조장 양조갤러리

이런 막걸리 갤러리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안에 내부가 크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이런것들도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와볼만 한듯~

 

 

발효주의 역사가 참 오래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신기 신기~

 

 

발효주의 역사를 알아보고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신평양조장은 1933년 처음 술을 빚기 시작해

고 김순식 선생에서 김용세 2대 장인을 거쳐

그의 아들 김동교 대표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김용세 사장님은 식품명인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막걸리 만드는 순서도 자세히

적혀 있었다.

 

 

 

위층에는 체험하는 공간이 있었다.

 

 

 

백련 생막걸리 마셔봤는데 

깔끔하니 맛있었다~

술을 잘 못마시는데 잘 넘어가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