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바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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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23. 06. 17(토) 방문

 

조카들이랑 서산팔봉산 감자축제

갔다가 오후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물놀이 하러

들렀다. 이날 넘 더워서 

물놀이하기 딱인 날씨 ㅎ

 

물때 맞춰서 오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린 물놀이만 하다 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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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바닷가 찾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차장이 거의 만차

였다. 우리도 한자리 발견해서 

겨우 주차

 

 

포토존 ㅎ

뒤로보이는 새빛왜목

조형물^^

 

 

새빛왜목 조형물

대한민국 최고(30m)의

해상 조형물이라고 한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다들 텐트치고 놀고

있었음

 

 

감자축제에서 간식거리만

먹고 온지라 물놀이전 컵라면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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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앞에 횟집이랑

칼국수집 많이 있지만 조카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집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아직 

영업전이라 했다...ㅠ

 

 

물이 쉬원 쉬원~~

아직 개장전인지 샤워실

문이 닫혀있어서 ㅠ

화장실가서 애들 옷갈아입고

들어갔다.

 

 

아직 개장전인거 생각못하고

와서 튜브 빌리려고 했더니

튜브빌리는데가 안보였다;;;;ㅠ

수영잘하는 애들이라 

튜브없이도 잘 놀긴 했다 ㅎ

 

 

갈매기들이 정말 많았다.

바로 옆으로도 막 날아다님 ㅎ

 

 

수영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놀다가 오후 늦어지니

물이 차가워져서 샤워실 앞

수돗가에서 간단하게 모래만

털어내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었다.

 

 

바닷가앞 푸드트럭이

몇개 있어서 회오리감자

사먹고 돌아왔다 ㅎ

 

 

해수욕장 앞 횟집들~

 

 

우리나갈때도 아직도

사람들 많았음 ㅎ

그시간에 오시는분들도

꽤 있던~